국립창원대, 하와이 독립유공자 11인 묘소 최초 확인…지역 여성 독립운동사 발굴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6년에 걸친 현지 추적과 학술연구 끝에 하와이 내 독립유공자 11인의 묘소를 새롭게 확인하는 쾌거를 이뤘다. 창원대는 18일 하와이 초기 한인 이민자 묘소 1600기를 전수조사한 결과, 올해에만 김공도·박금우 지사 등 6인의 묘소를 추가로 밝혀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립창원대, 하와이 독립유공자 11인 묘소 최초 확인…지역 여성 독립운동사 발굴

"흉물 된 새마을창고, 주민 품으로"…경남도의회, 철거 지원 조례 전국 첫 제정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를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경상남도의회는 17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재욱 의원(국민의힘, 진주1)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 조례안'을 최종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오랫동안 농촌 지역에 방

창원한마음병원, 세계 최대 IBA와 협력… 동남권 첫 '양성자 치료기' 도입

창원한마음병원이 동남권 최초로 초정밀 양성자 치료기 도입에 나서며 첨단 암병원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은 17일 벨기에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입자치료기 전문기업 IBA를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위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양측은 최신 기술인 다이나믹아크(

창원한마음병원, 세계 최대 IBA와 협력… 동남권 첫 '양성자 치료기' 도입

경남교육청, ‘제15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개최…역대 최다 95개 대학 참여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과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인 95개 대학이 참가했고 5만 명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가 현장을 찾았다. 특히 초‧중‧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1:1 상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교육청, ‘제15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개최…역대 최다 95개 대학 참여 

“역대급 재난…가용 자원·역량 총동원하겠다”…김윤철 합천군수,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경남 합천지역에는 7월16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합천군 지역 강우량은 대병면 698㎜, 쌍백면 612.5㎜, 삼가면 608㎜, 가회면 539㎜, 용주면 533㎜, 초계면 532㎜, 대양면 519.5㎜, 합천읍 481㎜, 적중면 476㎜, 청덕면 469.5㎜, 율곡면 462.5㎜, 쌍책면 446.5㎜, 덕곡면 420㎜, 묘산면 413.5㎜, 야로면 331.5㎜, 봉산면 381.5㎜,

“역대급 재난…가용 자원·역량 총동원하겠다”…김윤철 합천군수,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