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신중,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재탄생…스마트 교실·개방형 설계 도입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창원 의신중학교에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고 남녀공학 전환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미래형 학교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초·중등 교장 등 200여 명

창원 의신중,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재탄생…스마트 교실·개방형 설계 도입

현대로템, 북미 첫 트램 진출…캐나다 에드먼턴서 혹한기 맞춤 운행 준비

현대로템이 처음으로 북미 트램 시장에 진출했다. 현대로템은 1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시 게리 라이트 기지에 ‘에드먼턴 트램 사업’의 초도 차량이 도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차량은 2021년 2188억원 규모로 수주한 사업의 첫 출고분으로 1개 편성 7모듈 구성이다. 신규 트램은 약 2000km

현대로템, 북미 첫 트램 진출…캐나다 에드먼턴서 혹한기 맞춤 운행 준비

‘피스로드 2025 경남 통일대장정’ 출정식 개최…도민 400여 명 통일·평화 염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일 도청 대강당에서 ‘원 코리아(One Korea) 피스로드 2025 경상남도 통일대장정’ 출정식을 열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도민과 자전거 동호인 등 400여 명이

‘피스로드 2025 경남 통일대장정’ 출정식 개최…도민 400여 명 통일·평화 염원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빅트리, 진짜 나무처럼 수직정원화"…상부 인공나무 철거·돔 하우스 설치 제안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대상공원 ‘빅트리’ 개선 방안으로 싱가포르 ‘슈퍼트리’처럼 수직정원화를 도입하고 상부 인공나무를 철거해 전망·휴식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손 의장은 8일 창원시의 빅트리 개선 의견 수렴 과정에서 2022년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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