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 "경기국제공항 건설, 대선 공약서 제외해야"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경기국제공항 건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 약속
경기 포천시청 소속 한 공무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가로수 보호덮개 설치가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을 본 시민들은 도시미관은 물론, 환경 개선까지 고려한 '일석이조' 효과라고 입을 모았다. 16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1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달 신읍동 중앙로 약 1Km 구간의 가로수 215
사무처 직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 및 당직해임’ 징계를 받은 경기도의회 A상임위원장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6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 A위원장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를 규탄한다고 밝혔고, 전날에는 성희롱 발언을
인천시는 인천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개발과 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섬 지역 문제 해결 위해 인천 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 용역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168개 섬을 단순히 개별적인 공간이 아닌 상호 연계된 하나의 통합적 로컬 거
경기 하남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자 3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학습 능력이나 사회성 발달에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제도
근거 없이 ‘최고’라는 표현을 쓰며 과장광고한 병원, 각종 상장과 인증을 내세운 의원 등 불법 의료광고 행위가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의료기관 105곳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총 7곳에서 13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발된 주요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을 계기로 복합개발이 추진되면 오산 북부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 브랜드가치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은 15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세교터미널 계약을 체결한 직후 이같이 밝혔다. 시
경기 안산시는 오는 27일까지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참여 ‘비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계획에 반영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경기 평택시와 국립수목원은 1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 및 산림자원 분야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원정책 연구 활성화 △수목원 및 정원조성에 대한 기술검토 △생물다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공동 선언 아래,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경기도는 지난 4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 터널과 같은 2-Arch 공법이 적용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103정거장 터널에 대해 전문가 자문과 설계 및 시공상의 안정성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에는 경기도 철도건설기술자문위원 가운데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토목시공, 터널, 품질안전
경기 포천시는 오는 7월15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다양한 주민의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 파급 효과가 특정 계층에 한정되지 않는 '일반 공모형'(20억원)과 노인, 외국인, 청년 등 특정 계층을 위한 '시정 참여형'(10억원)
경기 시흥시는 15일 광명시청에서 신안산선 경유 5개 지자체(광명·안양·안산·화성시)간담회에 참석해 신안산선 공사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신안산선은 시흥을 비롯해 안산, 광명, 안양, 화성을 지나 서울 여의도
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한 이자차액보전 특별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자금은 1,100억 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되며 상환 조건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업종(관내
경기 안산시는 지난 3월 개원한 고대 영재교육센터에 이어 두 번째 영재교육기관을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교육 인프라 축소를 선제적으로 극복하고, 지역 대학 및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경기 의왕시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과 의왕도시공사 부실 경영 의혹 등에 관한 진상규명을 위한 의왕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행조특위)가 시와 도시공사 측에 관련 자료를 공식 요구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조특위가 공식 요청한 자료는 총 30개 항목이다. 주요 자료에는 △의왕백운PFV 이사회
21대 대통령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면서 차기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이 정치권과 사법부 간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2025년 5월18일 충북 옥천 지용문학공원에서 개최된 '제 12회 정지용 전국시낭송대회'에서 광양에 사는 김정옥 낭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서울시 토론회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빅텐트의 가능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연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