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지사 “신속한 판단, 과감한 실행이 재난대응 원칙”...시군 재난안전대책회의서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 중심, 신속한 판단, 과감한 실행이 경기도 재난 대응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안산시는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 인테그리스가 17일 안산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내에 최첨단 연구개발(R&D)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첨단기업과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며 반도체·AI·로봇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경기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17일 시의회에서 ‘개발제한구역 특별법 개정 촉구를 위한 긴급간담회’를 열고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농수산물 보관 창고나 축사 외에는 건축허가를 받을 수 없는 상황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이 관내 한 장애인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포천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전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기업 'THE 파랑'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 대표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
경기 광명시는 17일 오후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소하동 아파트 화재사고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과 피해자 지원 계획을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 중심, 신속한 판단, 과감한 실행이 경기도 재난 대응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8일 도내 31개 시장·군수들이 영상으로 참여한 ‘호우 대처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17일 파주시 파평면 양돈농가에서 올해 네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신속한 초동방역과 확산 방지에 나섰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2019년 9월 파주시에서 첫 발생 이후 국내 53번째(경기도 24번째), 올해는 지난 3월16일 양주시 발
경기 수원시는 민간 영역 등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인권 관련 기관 6개소와 함께 ‘수원시 인권구제 거버넌스(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수원시 인권담당관을 비롯해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수원노동인권센터, 경기대학교 인권성평등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산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동일·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긴급 전수 점검을 17일 지시했다. 경기도는 이번 사고와 유사한 형식의 도로 성토부 보강토옹벽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긴급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
경기 김포시는 공공하수도 악취 저감 대책으로 내년까지 총 23개 지점에 악취 차단 및 저감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는 경인항 북측 오수중계펌프장 일부 구간의 정화설비 교체와 운영시간 조정 등 다각적인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기존 1층에서
경기 구리시가 이달 14일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의 고속도로 통행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리시 '행복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되는 교통수단으로 휠체어 탑승차량 22대, 비휠체어 차량 8대 등 총 30대가 운행되고 있
경기 시흥시는 서울대학교·경기도와 공동 설립한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의약품 등의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백신 분야에서는 전남 화순의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전국에
경기 양주시는 지난 5월23일부터 7월11일까지 50일간 진행한 종합장사시설 대안부지 공개모집 결과, 신청지 2곳 모두 요건을 미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에는 광적면 덕도2리와 회천1동 봉양2통에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23년 종합장사시설 부지로 선정된 방성1리에
경기 평택시는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아와 ‘평택 모빌리티 허브센터(가칭)’ 확대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는 이전까지 685억원을 투입해 해당 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2022년부터 관련 공사를 진행 중이었으나, 이번 협약에 따라 497억원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은 17일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과 신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기상 상황 보고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를 기해 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17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평균 84.8mm를 기록했다. 최대는 화도읍 107mm, 최저는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오는 18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열리는 WSL QS6000 공식 대회로, 16개국의 19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는 숏보드 부문 QS6000 포인트급 경기와 롱
강원도는 2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도내 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집중호우
대구 수성구가 가족돌봄 책임을 짊어진 청년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시
강원 정선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1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
이재명 정부가 전임 윤석열 정부가 단행했던 부자감세를 원상복구하기로 했다. 감세로 기업 성장을 도와 세수를
대전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대전도서관에서 ‘오가다’ 주말 공연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