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주년 전라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개최
제45주년 전라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6일 전남도청 김영랑문 앞 광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김영록
전남 고흥군은 군청 팔영산홀에서 올해 네 번째 온기나눔 고향사랑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가진 행사에는 2개 분야, 8개 팀이 참여해 총 2,600만 원을 기부했다. 어업회사법인 ㈜열림푸드 신혁호 대표, ㈜뉴텍 강성국 대표, ㈜비엔디해양산업 임인오 대표, 고흥종합병원 유영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작업에 투입된 직원 400여명은 공장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사망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부 직원은 부상을 당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공장 가동 중단에 따라 화재 진압 후 수습이 종료 시까지 생산은 전면 중단됐다. 17일 소방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했다가 고초를 겪은 고(故) 안병하 치안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유족이 승소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지난 15일 안 치안감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에서도 원심판결을
제45주년 전라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6일 전남도청 김영랑문 앞 광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5·18 유공자와 유족, 주철현·박지원·권향엽·서미화·전종덕 국회의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5월 16일까지 나흘간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서 열리는 ‘한국관광페스타’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대규모 관광홍보 행사로, ‘오사카엑스포’의 한국 주간에
전남 순천시가 3대 전략산업(문화·우주방산·바이오) 가운데 문화콘텐츠와 바이오 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책투어에 나섰다. 이번 정책투어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남원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등 주요 선진 기관을 방문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민의힘의 5‧18 학살 책임자 정호용 전 국방장관 영입 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바로 목전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정호용 전 국방장관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영입하려 했다”며 “5‧18 민주화운
국내 반입이 금지된 의약품을 택배로 들여와 동남아 식품 마트를 통해 전국에 유통시킨 수출입업자와 마트업주 등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15일, 수출입 회사 대표 A(52‧여)씨와 마트 업주 등 64명을 경기⸱대전·광주·충북·충남·경북·경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15일 전남 순천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조성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 적색신호 잔여시간표시기 신호등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제공과 순천시의 교
“해직 교사의 아픔을 아시는 교육감님, 우리 교직원들의 고통에 공감하신다면 단호한 결단으로 학교 정상화에 나서 주십시오” 스승의 날인 15일, 보성군 벌교읍 학력인정 홍지중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아스팔트로 나선 정우상 민주노총 전남중소사업장연대노조 홍지중고등학교 분회장이 외
21대 대통령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면서 차기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이 정치권과 사법부 간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2025년 5월18일 충북 옥천 지용문학공원에서 개최된 '제 12회 정지용 전국시낭송대회'에서 광양에 사는 김정옥 낭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서울시 토론회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빅텐트의 가능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연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