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내란 진상규명 책임 물을 것” 전남 정치권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12‧3 내란에 대한 책임을 묻고 확고한 재발방지책 마련’을 약속한 데 대해 지역 정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남지부가 전남교육청의 7월 1일자 조직개편안에 대해 ‘핵심을 외면한 조직개편’ 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5일 성명을 통해 교사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강행된 졸속적 조직개편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과 교사의 교육권과 노동권을 침해하
이재명 대통령이 ‘12‧3 내란에 대한 책임을 묻고 확고한 재발방지책 마련’을 약속한 데 대해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이 환영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가진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주권을 빼앗는 내란은, 이제 다시는 재발
전남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6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는 시정 발전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작해, 주요 당부사항 전달로 이어졌다. 정인화 시장은 먼저 “조기 대선으로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전남 순천시가 순천만의 생태적 원시성을 살리고, 자연과 조화되는 치유 거점으로 갯벌치유관광플랫폼 조성에 나선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중 ‘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대’ 조성 테마사업으로 국비 160억원을 포함 총 320억원의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도청 앞 남악 중앙공원에서 2025 유기농데이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전남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업단체는 매년 6월 2일을 ‘유기농데이’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순수한 선택, 20
전남 진도 옥주골창작소에서 인문학과 국악을 접목한 강의형 공연인 ‘2025 해설이 있는 풍류 음악회’가 오는 11일과 25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으로 우리 전통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민요의 생명력과 지속가능성, 우리문
전남 나주시가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나주목사고을시장만의 특별한 야시장 이벤트 ‘나주목사고을 밤소풍’을 운영한다. 7일 오후 5시 나주목사고을시장 광장에서 개장식을 시작으로, 워터밤·맥주파티 등 다양한 콘셉트의 밤 소풍존이 10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 ‘나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4일 “압도적 지지와 신뢰를 받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전남도는 ‘진짜 대한민국’의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돼 빛나는 미래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메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이 전남 영암 월출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내에 있는 기암절벽지에서 개화가 시작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석곡은 바위나 나무 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상록성 난초로 5~6월 줄기 끝에서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호남권의 80%가 넘는 압도적 지지에 힘입어 1728만7513표,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선거인 수 4439만1871명 중 3523만6497명이 투표에 참여해 79.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1439만5639표(41.15%),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291만7523표(8.34%), 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가 한창인 로스앤젤레스(LA)에 주(州)방위군 2000명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반납을 요구했다. 법사위원장은 현재 정청래 민주당
월요일인 9일 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다. 낮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매우
한국화가 이길우의 개인전 ‘All kinds of things’이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6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된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은 내일(9일)부터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 유스’를 연 2% 금리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