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정체성 잇는다"…영월문화관광재단, 시민기록단 양성과정 수료

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최근 ‘2025 영월 시민기록단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8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민기록단 양성과정은 지역 근현대사를 주민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아카이브 프로젝트로, 2023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이다. 영월의 산업유산과 생활문화 기록을

“영농정착·혁신 사례 찾습니다”…삼척시, 청년농업인 수기공모 참여 독려

강원 삼척시가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우수사례 수기공모전’에 관내 청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21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며, 영농정착 지원사업 성과 확산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분야는 △영

“영농정착·혁신 사례 찾습니다”…삼척시, 청년농업인 수기공모 참여 독려

강원도, 동해안 유해생물 방지망 설치…'청정‧안심 해변' 조성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동해안에 해파리, 상어 등 출현이 증가함에 따라 유해생물 방지망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동해안 14개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유해생물 방지망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양양군은 어민들이 사용하던 그물을 재활용하고

강원도, 동해안 유해생물 방지망 설치…'청정‧안심 해변' 조성

"동해 망상지구, 장기 표류 끝날까"…대명건설, 새 개발계획 주민에 공개

10년 넘게 답보 상태였던 동해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이 새 국면을 맞았다. 대명건설은 21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최신 개발계획 변경안과 향후 일정을 공개하며,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재개 절차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대명건설이 주최하고 동해시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하는 방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