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억원 돌파한 최상급지 소형 아파트…대출 규제 영향은
전용면적 60㎡(18.2평) 이하의 최상급지 소형 아파트 매매가가 40억원대에 진입했다.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 발표로 향후 규제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96㎡는 지난 2월 24일 처음으로 40억원을 넘겼다. 서초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 3월 24일 직전까지 계속 올라, 지난 3월 22일에는 43억원에 팔리면서 소형 아파트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지난달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59.96㎡, 아크로리... [박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