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안학교 금산간디학교, 지속가능 환경영화캠프 개최
대안학교인 충남 금산간디학교가 ‘2025 환경영화캠프-자연을 닮은 하루’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층남 금산군의 ‘2025 대안교육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자연과의 깊은 교감을 예술과 영화로 풀어내는 환경영화캠프다. ‘사라지는 것들과 남겨야 할 것들’을 주제로, 자연과 사람, 환경과 예술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들이 기획됐다. 8일에는 영화 ‘언제나 같은 꿈을 꾼다’의 음악감독 서민기씨와 대화가 진행됐다. 9일에는 ‘담요를 입은 사...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