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추모···오월 정신 되새겨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주와 광주를 오가며 민주영령의 숭고한 희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정읍·고창 대선공약으로 정읍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조성, 서해안철도(새만금~고창~목포) 단계적 연결 추진을 제시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6일 정읍·고창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정읍시 지역 공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주와 광주를 오가며 민주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지난 17일 오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이세종 열사 추모전에 참석해 열사의 유품을 살펴보면서 1980년 5월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16일 SNS를 통해 ‘투표가 미래를 결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선거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전북 전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덕진공원에서 멸종위기 동물들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도심 속에 숨겨진 생태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시는 최근 덕진공원에서 천연기념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과 2급인 남생이, 노랑부리저어새 등이 관찰됐다고 16일 밝혔다. 덕진공원에서 발견된 수달 4마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교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날 2층 강당에서 ‘그 가르침에 미래가 자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이라는 주제로 열린 스승의 날 유공교원 포상 전수식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전북교육에
전북 전주시가 완주·전주 행정 통합을 전제로 통합시의 문화·체육·산업 관련 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주시와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위원회(위원장 박진상)는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완주-전주 통합 염원을 담은 상생발전 비전’ 브리핑을 통해 문화·관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윤덕(전북 전주시갑) 의원이 15일 열린 대선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대선은 준비된 후보와 급조된 후보의 대결로 규정하고, 준비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총괄수석부본부장과 총무본부장, 테러 대응 TF
전북 임실군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제2장미원 조성과 함께 대규모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임실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민관 상생 투자협약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50억원을 확보, 도비 10억원과 군비 40억원, 민자 35억원 등 총 135
전북 정읍시 내장산 워터파크의 명물로 자리잡은 음악분수가 새롭게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정읍시는 이달부터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 공연을 시작, 오는 10월 말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음악분수는 매일 저녁 2회(오후 8시, 9시) 가동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방문객들을 위해 오후 2
전북 완주군을 포함해 전국 9개 혁신도시가 속해 있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가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도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를 촉구했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는 14일 국회의사당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통령 공약사업 반
21대 대통령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면서 차기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이 정치권과 사법부 간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2025년 5월18일 충북 옥천 지용문학공원에서 개최된 '제 12회 정지용 전국시낭송대회'에서 광양에 사는 김정옥 낭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서울시 토론회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빅텐트의 가능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연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