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불패’ 신화 깨졌다…달라진 여자리그, 토종 에이스 모처럼 ‘이름값’ [바둑]](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7/19/kuk20250719000060.300x169.0.jpg)
‘용병 불패’ 신화 깨졌다…달라진 여자리그, 토종 에이스 모처럼 ‘이름값’ [바둑]
시즌 개막전에 외국 용병 4명이 총출동했다. 부안의 일본 용병 뉴에이코, 삼척과 평택의 중국 용병 리허·우이밍, 영천의 대만 용병 양쯔쉔이 2025 시즌 여자리그 출발을 함께 했다. 하지만 승전보를 전한 용병은 단 한 명도 없었다.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2라운드가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개막 라운드인 지난 1라운드에서 외국 용병이 대거 출전했음에도 ‘토종 에이스’들이 모처럼 진가를 발휘했다. 개막전부터 모든 경기에서 주장vs용병 대결이 펼쳐지면서 관심이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