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 1분기 흑자 전환…“병원 110곳 ‘라투다’ 처방”
부광약품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9% 증가했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22일 1분기 실적 및 연구개발(R&D) 온라인 콘퍼런스콜을 열고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성분명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와 ‘치옥타시드’(티옥트산)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34%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실적 반등을 견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광약품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것...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