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번 연속 이어진 ‘안성준 공식’…영암, 합천 꺾고 바둑리그 PO 진출
‘안성준 공식’이 16번 연속으로 이어졌다. 정규시즌 14라운드, 준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까지, 마한의 심장 영암은 안성준이 이기면 승리하고 지면 패배했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주장 안성준이 이겼고, 영암도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마한의 심장 영암은 23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속행한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수려한 합천에 3-2로 승리했다. 영암은 대만 용병 쉬하오훙 9단이 1국에 출전했으나 상대 2지명 한우진 9단에게 패퇴, 불안...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