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상~하단선 대형 땅꺼짐 원인은 부실한 '시공 관리 소홀'
지난해 9월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2공구의 대형 땅 꺼짐이 집중호우 외에도 부산교통공사의 부실한 시공사
부산 기장군은 25일부터 3일간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기장멸치축제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하는 기장멸치축제는 전국 최고의 수산물 축제이자 기장을 대표하는 축제다. 지난해 축제가 취소돼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문영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제328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수산종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안은 수산종자산업 육성 사업 추진, 기술 개발의 촉진, 국제협력과 해외시장 진출 촉진, 친어·모패의 대여와 교환, 재정지원 등에 대한 주요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교육 유공교원 및 유공학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과학교육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교원과 학교를 발굴·표창하고 이들의 긍지와 사기를 높여 부산 과학교육 진흥
지난해 9월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2공구의 대형 땅 꺼짐이 집중호우 외에도 부산교통공사의 부실한 시공사 관리·감독 등에서 비롯됐다는 부산시 감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발생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대형 땅 꺼짐 관련 특정 감사를 진행한 결과, 굴착 공사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크루저) 대회다. 올해는 10개국 34팀(척) 2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첫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부산아스티호텔에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창투원) 주최로 '2025년 부산창업지원사업 출범식 '비(B)-스타트업 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서종군 창투원장을 비롯해 올해 사업 선정 기업 153개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창투원 설립에 따라 기관별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탄핵 찬성파'인 김상욱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제명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당 지도부에 정식으로 요구했다. 김 의원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거취를 고민하겠다"며 탈당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부산본부세관이 최근 부산 2차전지기업 금양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양은 2023년 2차전지 핵심소재인 리튬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몽골 광산 개발기업을 인수했는데, 세관은 이 과정에서의 부적절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부산본부세관 외환조사과는 최근 금양
경남정보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 부산·대구 대표 전문대 3개 대학은 지난 18일 경남정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개 대학 총장과 보직자 등 20여 명은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과 대구 지역의 중소기
울산시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 관내 소상공인으로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다. 업체당 8천만원 한도
정부가 의학교육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의대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의학교육위원회’를 구성하겠다
청소년의 미래와 꿈을 키우는 공간인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티니센터’가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22일
밀양시는 지난 3월 산청·하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HL D&I한라가 1762억원 규모의 ‘서대문역(돈의문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HL D&I한
국내 가입자 1위 통신사인 SK텔레콤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범위를 두고 업계와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