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국정과제 반영 총력…"의대 신설·K-방산 선도 도시 도약"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 설계를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16일)을 앞두고 지역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13일 건의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7대 분야 22건의 핵심 건의 과제를 확정했다. 시는 이번 60일 간의 국정기획위 활동 기간을 창원의 미래 50년을 좌우할 중대 시기로 판단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정합성을 맞춘 국정과제를 제안해 국가정책 반영을 추진한다. 먼저 창원시는 경남을 ‘우주·항공·방산의 메카’로 조성하겠다...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