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일본·대만 대학과 '2025 평화포럼' 개최
경남대학교는 일본 소카대학, 대만 중국문화대학과 함께 13일 ‘트럼프 2기 출범과 동북아 정세 변화 전망 및 3국의 대응’을 주제로 ‘2025 평화포럼’을 열고 미중러 전략균형 변화 속에서 한·일·대만 3국의 외교전략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따른 국제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의 장으로 박재규 경남대 총장(전 통일부장관)은 "우정과 협력을 넘어 동북아 평화의 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