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젤, 반등 시작?...외국인·기관 러브콜 통 했다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휴젤 주가가 나흘 연속 오르며 상승 추세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휴젤은 전날 3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 대비 5.26% 올랐다. 앞서 휴젤은 연초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7월 1일 장중 39만2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이후 연일 내림세를 탔다.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올 들어 꾸준히 휴젤에 러브콜을 보... [임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