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면 방열기술, 고성능 전력반도체모듈"… 최운화 제엠제코 대표 '올해의 발명왕'
올해의 발명왕에 양면 방열기술로 고성능 전력반도체 모듈을 개발한 최운화 제엠제코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또 발명의 날 유공 금탑산업훈장은 전경훈 삼성전자 사장이 받았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19일 코엑스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발명 60년, 오늘을 만들다 내일을 꿈꾸다’를 주제로 눈부신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창의와 혁신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