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사진)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유럽노인병학회 심포지엄에 좌장 겸 발표자로 참가한다.
원 교수는 7일 ‘유럽과 아시아의 노쇠 코호트 연구에 대한 Cross-talk(Cross-talk over translations and adaptions of frailty cohort studies in Europe and Asia)’ 세션 좌장으로 참해 한국의 노쇠코호트 연구에 관해 발표한다.
유럽노인병학회는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유럽 각국 및 아시아에서 함께하며 유럽과 아시아의 노쇠 코호트 연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원장원 교수는 현재 한국노인노쇠코호트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songb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