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싱크홀…대전 정림동 도로서 1.5m 깊이 ‘땅 꺼짐’ 발생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도로에서 1.5m 깊이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21일 대전 서구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0분쯤 대전 서구 정림동에 있는 한 도로에 가로 50㎝, 세로 1.2m, 깊이 1.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 위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의 앞바퀴가 빠졌으나, 그 외 물적·인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를 견인한 후 현장을 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서구청은 싱크홀 발생의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날 오전까지 함몰된 도로를 복구할 방침이다.... 2025-04-21 06:10 [정혜선]

尹 ‘내란혐의’ 두 번째 재판 오늘 열린다…피고인석 모습 공개

전국 성당서 ‘부활절 축하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