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버스 수난 사고 대비…23일 민관합동 현장 대응 훈련
서울시가 한강 수난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난사고 대응 민관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인근에서 수난사고 대응 민관합동 현장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119 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영등포소방서, 유람선·한강버스 운영 업체 등 4개 공공기관과 2개 민간업체의 인력 105명과 선박 24척이 참여해 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을 점검한다. 훈련은 △초기 대응 △인명 구조 및 대피 유도 △화재 진압 △기름 유출 방제 작업 △선박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