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지구의날’ 맞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 진행
경북도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지구의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유래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으로 1970년 4월 22일부터 펼쳐지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 및 온실가스 줄임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하는 소등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세계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는 2009...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