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가 전남서?…10월 해남 개최 협의 중
세계 여성 골퍼들의 꿈의 무대 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대회를 10월 전남 해남에서 개최하기 위한 점검과 협의가 진행되면서 대회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지원(해남‧완도‧진도, 민주) 국회의원은 지난 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인비치 골프장은 최고입니다!”라며 “이제 세계적인 LPGA 대회가 해남에서 열릴 수 있도록 협의 중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명현관 해남군수님, 이성옥 군의장님, 고형권 보성그룹 부회장님, 그리고 LPGA 책임자와 함께 합의를 이뤄냈습니다”라고 밝...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