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설공단, 여름철 월드컵경기장 바닥분수 운영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여름철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전주월드컵경기장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 321.2㎡ 크기로 설치된 바닥분수는 8월 말까지 3개월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분수와 직접 접촉하는 만큼 전주시설공단은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시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바닥분수 수질 관리 등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