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동 감독 “5월에만 8경기째…선수들 정신력 중요”
5월에만 8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선수들에게 ‘정신력’을 강조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제주SK와 홈경기를 치른다. 홈팀 서울은 이날 4-4-2 대형으로 경기에 임한다. 린가드와 둑스가 최전방에 위치한다. 미드필더진은 루카스, 황도윤, 류재문, 정승원으로 구성했다. 수비진은 김진수, 김주성, 야잔, 최준으로 꾸렸다. 강현무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서울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무패 행진(2승3무)을 달리고 있다. 다만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