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첫 낙마’…李 대통령, 강선우는 지켰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께선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에 계속했다”며 “고민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는 인사권자인 대통령 뜻을 존중해 조속히 후속 조치를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장관 후보자 낙마 사례다.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의 거취에 대해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 21...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