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추경 등 현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이틀째인 오늘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5일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열고 부처별 현안 파악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정 연속성의 중요성과 함께 공직 기강 확립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경(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현안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부인 만큼 각 부처에 빈틈없는 국정 운영도 당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전날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TF(태스크포스)...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