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율(55) 진성종합개발 대표이사가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북 북포항로타리클럽 36대 회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는 2016년 클럽 입회 후 2018~2019년 멤버십 위원장, 2021~2024년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진성종합개발·진성비계·지서환경시스템 대표이사를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회장과 함께하는 이사진은 김세훈 차기 회장, 박찬열 클럽 연수리더, 양희광·도승표 부회장, 신성휴 연수·주보위원장, 윤종철 총무, 김성관 재무, 이광국 사찰 등이다.
박성율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친교로 클럽을 더욱 따뜻하고 활기차게 이끌어가겠다”면서 “봉사를 통해 감동과 보람을 나누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1989년 창립된 북포항로타리클럽은 정회원 56명, 명예회원 1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