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해수욕장·야간 관광 결합 콘텐츠 ‘관심’
경북 울진군이 해수욕장과 야간 관광 결합 콘텐츠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해수욕장, 야간 체험·문화·먹거리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낮은 시원한 바다에서 나곡·후정·망양정·구산·후포 등 해수욕장 5곳은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동해중부선 전 구간 개통으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각 해수욕장은 안전요원 상시 배치, 위생시설 정비, 편의시설 보완 등 피서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밤은 오싹한 체험·낭만 ...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