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51분께 거제시 연초면의 김치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근무자 32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본관동과 처리실 2동, 진동지게차 1대, 세척기, 혼합기, 엑스레이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3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근무자 32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본관동과 처리실 2동, 진동지게차 1대, 세척기, 혼합기, 엑스레이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3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