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잎 자료사진. (쿠키뉴스 DB) 2021.06.22
[안동=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22일 경북 안동경찰서가 대마 재배 단지에 들어가 대마잎을 훔친 혐의(절도·마약류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구지역 50대 교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50분께 안동시 금소리 대마밭에서 대마 잎 약 300g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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