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외식업계, 가정의 달 앞두고 가족단위 고객 모집 ‘총력’
식음료·외식업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행사와 할인 혜택 등을 준비하고 있다. 기온이 오르고 외식 소비가 증가하는 5월을 맞아 가족단위 고객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빕스, 피자헛, 오뚜기, 정관장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가정의 달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이날 가족 외식 캠페인 ‘슈퍼 빕스 세이브 패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즐기는 외식 공간으로서 빕스의 브랜드 가치를 전...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