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암 재발해 최근 재수술…“위독한 상황 아니야”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가 최근 암 재발로 재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 창업자는 치료 과정 중 암 재발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수술을 받았다. 현재 입퇴원을 반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관계자는 “김 창업자는 계속 치료를 받아왔던 상황이었기에 빠르게 암 재발을 확인했다”며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창업자는 지난 3월 암 치료를 위해 카카오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CA협의체 공동 의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정신아 카카오 대표 단독 의장 체제로 전...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