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진흥공사, 자립 준비 청년 맞춤형 종합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1일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미래인재 지원 사업 '희망더(+)海, 자립항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41명의 자립준비청년(보호대상아동 포함)과 안병길 해진공 사장,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진공은 참여 청년들에게 '자립항해' 1기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자립항해 사업은 해진공이 총 1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