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교육청, 임시정부대장정·역사현장 탐방 확대…역사·헌법교육 강화
부산시교육청은 역사와 헌법 교육 강화를 위해 체험형 역사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임시정부 대장정’을 내년부터 재내년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시정부 대장정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된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역사교육이다.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내년 7월과 12월, 회차별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