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러에 EDM 파티까지…롯데월드부산·롯데워터파크 여름 콘텐츠 풍성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롯데워터파크가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휴가객을 맞이하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호러 콘텐츠 '귀문'과 여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쿨링 퍼레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귀문은 오픈 3개월 만에 이용객 약 2만 명을 돌파했다. 폐광산에 들어온 듯한 리얼한 연출이 몰입감을 높이며 무더위 속에서도 차갑게 느껴지는 분위기가 심리적 서늘함을 선사한다. 여름 한정으로 진행되는 쿨링 퍼레이드에서는 롯데월드 공식 캐릭터 로티·로리와 선원으로 ...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