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선도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사업’ 공모의 3개 중점 과제에 모두 선정돼 7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서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분석’, ‘폭염 취약지 분석’, ‘소방용수시설 교체 우선순위 분석’ 등 3개 과제를 모두 따내 전국 7개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 분야를 수행하게 됐다. 이로써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달성군은 국비 6억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5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