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이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환경 정비와 기부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섰다.
HS화성은 화성자원봉사단 20여 명이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 파동에 위치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장애인 보조기기인 ‘피더시트(FEEDER SEAT)’를 언어치료실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복지관 내 화장실 청소, 실내외 정비, 시설물 청결관리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기증된 피더시트는 장애인의 올바른 자세 유지와 언어·재활치료에 필수적인 보조기기로, 복지관 내 언어치료실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정필재 화성자원봉사단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께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화성은 건축·토목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매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복지시설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