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BA 4강 한지은-스롱, 김민아-전지연…PBA는 외인 강호들 강세
프로당구 시즌 3차투어(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외인 강호들이 16강에 대거 진출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8일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PBA 32강에서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는 박명규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고,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는 풀세트 접전 끝에 강승용을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