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디’ 곽보성 “상위 3팀보다 경험 부족했다”
‘비디디’ 곽보성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 실패에 아쉬워했다. 고동빈 감독이 이끄는 KT 롤스터는 14일 오후 3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LCK 로드 투 MSI’ 4라운드 T1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1세트를 승리했지만 2~4세트를 내리 패하며 탈락했다. KT의 드라마는 여기까지였다. 1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3-0으로 격파한 KT는 통신사 라이벌인 T1에 무릎을 꿇으며 MSI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고 감독은 “올라올 때는 나쁘지 않았...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