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2026년부터 아시아쿼터 도입…호주 선수 포함
2026년부터 프로야구에 아시아쿼터가 도입된다. 이에 각 구단은 외국인 선수 4명을 보유하게 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적용될 주요 규약, 리그 규정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아시아쿼터 도입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KBO는 “아시아 국적 전체(아시아야구연맹 BFA 소속 국가 기준) 및 호주 국적 선수가 대상이 된다”며 “비아시아 국가의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 선수 영입은 불가하고, 직전 또는 해당 연도 아시아 리그 소속이었던 선수 1명으로 제한...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