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청,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챌린지 시작
대구 중구청은 8일 지역 물가 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첫 일정으로 류규하 중구청장과 경제과 직원들이 ‘동인1번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챌린지의 포문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중구청 전 부서가 매주 1회씩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인증사진을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