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히타이트 유물 특별전'…김해에 이어 서울에서도 통했다
김해시가 기획한 '이타이트 유물 특별전'이 김해에서 성공한 데 이어 서울에서도 먹혔다. 이 유물전은 인류 최초의 철기문명 히타이트 유물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이다. 시가 지난 3월8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한 '히타이트, 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에 16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유물 공동 특별전에는 김해시와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초룸시 튀르키예 초룸박물관, 보아즈쾨이박물관, 알라자회위크박물관 등이 소장한 히타이트 유물 212점이 선보였다. 전시전은 김해시가 가...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