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청소년 영암 매력에 ‘풍덩’
서울 청소년 40여명이 전남 영암을 찾아 영암의 매력을 즐겼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23~25일 월출산기찬랜드 등에 서울시 청소년 40명을 초청해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캠프’를 열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을 방문해 민속씨름을 배우고, 월출산기찬랜드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도 즐겨봤다. 영암곤충박물관, 트로트가요센터 등을 견학하고 생활도자기, 무화과 휘낭시에 만들기, 바비큐파티 등 체험으로 오감으로 영암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캠프는 2016년 영암군과 서울시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에서 이어...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