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지역의 항쟁사를 직접 전달하는 5·18 역사해설사를 운영한다. 전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전남의 5·18 민주화운동에 관심 있는 도민과 관광객에게 전문 해설 서비스를 해 5·18 역사를 바로 알리고 있다. 5명 이상의 단체가 신청하면 해설사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을 바라는 경우 전남도로 답사 1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군별로 운영하는 8개 코스 중 하루 최대 2개 코스까지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신청자와 해설사가 일정과 해설코스, 순서를 ... [신영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 등은비상계엄사태 100일째인 12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헌정질서 파괴한 윤석열 파면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rdq... 2025-03-12 17:15 [신영삼]
전남교육청은 봄 새 학기를 맞아 4일부터 11일까지 학교‧유치원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남교육청, 전남도청, 광주지방식약청, 시‧군청 및 교육지원... 2025-03-11 17:53 [신영삼]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축사에서 소 63마리가 집단 폐사한 원인이 굶주림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일 주민 신고로 수사에 나선 해남경찰은 수사 결과 먹이를 주지 않아 굶어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2025-03-11 16:44 [신영삼]
전남 목포시가 시행 중인 1000원 여객선 사업 대상이 섬 주민에서 전체 목포시민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섬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는 지난 10일 열린 회의에서 이형완 의원이 ... 2025-03-11 15:57 [신영삼]
정원도시 해남의 정책 방향성과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해남 정원도시 포럼이 오는 13일 해남에서 열린다. 산림청 및 전남도, 정원 전문가 등이 참석해 해남126호텔에서 열리는 포럼은 ‘정원... 2025-03-11 15:32 [신영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3월 1일부로 교체된 본청 신임 과장들을 대상으로 전례 없는 업무보고를 받아 ‘중복’ 논란과 함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도의회가 제388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 2025-03-11 15:14 [신영삼]
11일, 전남도청 인근에 조성된 ‘22개 시군의 상징 나무‧꽃‧새 동산’에 산수유나무가 곱게 피워 낸 꽃망울이 성큼 다가선 봄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보다 2주일 가량 늦은 만개다. 사진=신영삼 기자... 2025-03-11 14:23 [신영삼]
◇경무관 ▲공공안전부장 김만수 ▲수사부장 이정철 ◇총경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강기현 ▲경비과장 장명본 ▲형사과장 국승인 ▲형사기동대장 송세호 ▲범죄예방계장 한민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이범형 ▲112치안종합상황팀장 김효진 ▲112치안종합상황팀장 박상년 ▲여성청소... 2025-03-11 13:52 [신영삼]
목포 원도심이 근현대 문학의 숨결을 간직한 전국 유일의 ‘문학마을’로 2027년 새롭게 태어난다. 문학마을 조성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총 144억6000만 원을 투입해 골목길 문학전시관 조성, 문학마을 디자... 2025-03-11 13:43 [신영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윤 대통령 파면 촉구 행보가 더욱 거칠어지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11일 오전 8시부터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즉시파면!’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 2025-03-11 10:49 [신영삼]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증원에 대해 ‘조건부 원점 회귀’ 의사를 밝혀 전남 의과대학 신설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목포대학교‧순천대학교 측은... 2025-03-10 11:17 [신영삼]
난폭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저항한 10대 청소년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7일 전남 나주경찰에 따르면 A(18)군은 지난 2월 13일 오후 3시경 ‘오토바이 3대가 난폭운전을 한다.’는 신고... 2025-03-07 14:44 [신영삼]
지난해 전남 관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에서 인정된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총 69건에 달했다. 침해 행위자별로는 학생 60건, 학부모 9건이다. 목포교육지원청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9건, 광양‧영암‧... 2025-03-06 21:59 [신영삼]
지난 5일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통해 무투표 35명 등 총 50명의 이사장이 선출됐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에서는 회원 직접선출 29곳, 대의원회 21곳 등 전체 50개 금고에서 최종 66명의 후보... 2025-03-06 16:59 [신영삼]
전남 완도군에서도 공공심야약국 8개소가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 심야 약국은 늦은 밤 의약품 구입을 쉽게 해 응급실 이용을 감소시키고 전문 약사의 복약 상담으로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 2025-03-06 15:22 [신영삼]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으로 전남도청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과 관련, 사회단체가 김영록 도지사의 대 도민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전남도는 지난 4일 입장문을 내고 “비위가 명백한 혐의자... 2025-03-06 15:07 [신영삼]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