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운영시간 조정은 아침․저녁 시간대에 운동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특히 고령층이 주 이용자인 점을 고려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나주시는 또 올해 파크골프장 주변 휀스와 잔디 보호매트, 골프장 내 파라솔 등을 설치하고, 잔디 보식 및 모래 살포 등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앞으로도 빛가람 파크골프장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