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열 군위군수 “변화는 이제 시작…신공항·군부대 이전, 균형발전 가속”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진열 군위군수는 30일 “군위는 이제 대구시의 한 축으로서 중단 없는 변화와 도약을 이어가야 할 시점”이라며 “신공항과 군부대 이전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발판으로 군위 100년 미래의 기틀을 확실히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가장 큰 성과로 대구시 군위군 시대의 개막을 꼽았다. 그는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23년 7월 1일 대구 편입을 이뤄냈으며, 1년 8개월 만에 읍면 전역에 급행버스 4개 노선이 개통돼 군민들이 대구생활권을 실감할 수 있게 됐다&...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