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7월부터 수요자 중심의 현장형 지속가능발전 교육 모델인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를 운영한다.
이 학교는 시가 2020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시작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국제사회가 합의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달부터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총 150회 이상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지속가능발전 개념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하나인 식량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유치부와 초등학생은 로컬푸드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심으로, 중고등학생과 성인은 SDGs의 구조적 이해와 지속가능한 먹거리 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한다. 처음학교 강사진은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672회, 1만471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지역 주민과 교육기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시민실천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진영 본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김해시가 8월부터 진영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본산리 본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시작한다. 진영읍 본산리 일원 농경지와 도로의 상습적인 침수로 말미암은 재산 피해와 통행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다.
본산리 용성천 하류부는 배수펌프장의 처리용량 부족으로 2011년과 2020년에 침수로 큰 손해를 입었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행정안전부에 이곳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신청해 2022년 국비 지원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국 도비 90억원을 포함한 총 120억원을 투입한다. 이 예산으로 배수펌프 처리용량을 추가로 확보한다. 계획 홍수위보다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도로를 대신할 교량(25m 길이)도 신설한다.
◆김해시 산업재해예방우수기업 선정---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김해시가 2025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기업은 ㈜모펙과 ㈜비앰티, 아이엔테코(주), 에이치에스이엔지(주), ㈜정우산업 등 5개 업체다.
모텍은 이차전지 배터리 설비부품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조선 기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비앰티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분야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아이엔테코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은 데 이어 안전보건관리체계 매뉴얼도 구축했다.
항온항습기 제조업체인 에이치에스이엔지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을 설정해 무재해 사업장으로 명성을 날렸다.
조선 철의장품 제조업체인 정우산업은 매일 아침 TBM(작업 전 안전회의)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매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중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5개 사를 선정해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 환경개선지원금(1000만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 보전 우대(0.5%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이 학교는 시가 2020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시작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국제사회가 합의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달부터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총 150회 이상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지속가능발전 개념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하나인 식량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유치부와 초등학생은 로컬푸드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심으로, 중고등학생과 성인은 SDGs의 구조적 이해와 지속가능한 먹거리 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한다. 처음학교 강사진은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672회, 1만471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지역 주민과 교육기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시민실천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진영 본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김해시가 8월부터 진영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본산리 본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시작한다. 진영읍 본산리 일원 농경지와 도로의 상습적인 침수로 말미암은 재산 피해와 통행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다.

본산리 용성천 하류부는 배수펌프장의 처리용량 부족으로 2011년과 2020년에 침수로 큰 손해를 입었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행정안전부에 이곳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신청해 2022년 국비 지원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국 도비 90억원을 포함한 총 120억원을 투입한다. 이 예산으로 배수펌프 처리용량을 추가로 확보한다. 계획 홍수위보다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도로를 대신할 교량(25m 길이)도 신설한다.
◆김해시 산업재해예방우수기업 선정---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김해시가 2025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기업은 ㈜모펙과 ㈜비앰티, 아이엔테코(주), 에이치에스이엔지(주), ㈜정우산업 등 5개 업체다.
모텍은 이차전지 배터리 설비부품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조선 기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비앰티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분야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아이엔테코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은 데 이어 안전보건관리체계 매뉴얼도 구축했다.
항온항습기 제조업체인 에이치에스이엔지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을 설정해 무재해 사업장으로 명성을 날렸다.
조선 철의장품 제조업체인 정우산업은 매일 아침 TBM(작업 전 안전회의)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매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중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5개 사를 선정해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 환경개선지원금(1000만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 보전 우대(0.5%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