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인기 워터 슬라이드인 ‘자이언트 부메랑고’와 모래 놀이 체험 존인 ‘핑크 아일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7월12일부터는 야외무대 웨이브스테이지에서 ‘워터 EDM 파티’와 ‘손님 참여 이벤트’ ‘인기 아티스트의 스페셜 공연’ 등으로 워터파크 이용객을 맞는다. 롯데워터파크의 백미는 단연 최대 6명이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 부메랑고’다.
이 시설은 좌우로 구부러진 커브길을 지나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스릴 만점의 슬라이드로 하강 후 21m 높이 상공까지 치솟아 탁 트인 하늘의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는 올해 새로 개장한 사계절 슬라이드 ‘매직후크’가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이 놀이시설은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는 높은 경사 구간을 질주한 후 시원한 물속으로 빠지는 짜릿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이 재미를 선사할 ‘워터코스터’도 올여름 무더위를 잊는데 빼놓을 수 없는 시설이다.
롯데워터파크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지난 6일 이미 신규 콘텐츠인 ‘핑크 아일랜드’를 개장해 이용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핑크 아일랜드’는 실외 워터파크에 있는 티키풀을 핑크 테마의 모래 놀이 체험 존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 물놀이시설은 신나는 버블파티까지 펼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의 가장 인기몰이 시설물이다.
‘핑크 아일랜드’ 입장권은 1만원이다. 유아 동반 보호자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핑크 방갈로와 썬베드를 대여할 경우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개장을 맞아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약 45% 할인한 가격에 워터파크 종일권과 ‘핑크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 패키지를 7월11일까지 판매한다. ‘핑크 아일랜드’와 관련한 자세한 것은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12일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는 ‘자이언트 웨이브 페스타’ 공연을 펼친다. 여기다 거대한 파도 풀에서 즐기는 뮤직페스티벌과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했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 댄스 공연’과 ‘손님 참여 이벤트’, ‘ 워터 EDM 파티’ 등이 대표적이다.
7월 26일과 8월2일, 8월9일에는 스페셜 야간 공연을 진행해 최고의 여름밤을 선사한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이런 유형의 화려한 즐길거리 시설과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지면 올여름 롯데워터파크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