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안전체험관은 6월 27일 오후 3시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및 지진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곽경근 대기자
이번 체험은 경기도 화성시 공장화재의 재발방지와 외국인노동자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기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곽경근 대기자
체험은 포르투갈 국적의 노동자, 인솔자, 통역사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소화전 초기진압체험▲구조대 탈출 및 연기대피 체험 ▲진도체험 ▲재난별 대처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울산을 위해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체험객 유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이번 체험은 경기도 화성시 공장화재의 재발방지와 외국인노동자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기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울산을 위해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체험객 유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