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동백전 캐시백 확대 8월까지 연장… "지역경제 회복 견인"
부산시가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한도 확대 정책을 오는 8월까지 연장한다.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 1차 추경 예산을 활용해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월 캐시백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캐시백율을 5%에서 최대 7%로 확대해 운영해 왔다. 이번 연장으로 이 혜택은 8월 말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캐시백율은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은 7%, 10억~30억 원 구간 가맹점은 5%가 적용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2024년 1~5월 동백전 발행액은 681...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