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3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52명(경남 18983~1912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9118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48명, 양산 45명, 진주 23명, 김해 14명, 거제 8명, 고성 7명, 창녕 5명, 하동 2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86명, 조사중 4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4명, 수도권 관련 2명,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2명, 하동 김장모임 관련 1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1명,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 거창소재 학교 관련 1명이다.
창원 확진자 48명(경남 18974~18991, 19009~19036, 19122~19125번)중 2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1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1명(경남 18987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는 총 72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8991번)은 해외입국자다.
1명(경남 19029번)은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5명으로 늘어났으며, 1명(경남 19030번)은 거창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거창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늘어났고, 1명(경남 1901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경남 19035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다.
양산 확진자 45명(경남 19044~19080, 19081~19088번)중 2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1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4명(경남 19050, 19052, 19056, 19057번)은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이 중 1명(경남 19050번)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42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확진자 23명(경남 18980, 19100~19121번)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9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나머지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14명(경남 18998~19003, 19038~19043, 19089, 19090번)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2명(경남 19040, 19041번)은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