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침체된 경제 상황을 틈타 서민 생활에 침투한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2월부터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
하동서는 책임 수사 주체로서 국민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해 디지털 기술로 고도화된 각종 사기 범죄 및 사회적 약자들의 곤궁함을 악용해 발생하는 생활사기 등 생활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서민경제 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전담팀을 편성해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전화금융사기(피싱사기 등) ▲취업·전세사기(불법다단계·임대차 등) ▲보험사기(허위·과다입원, 고의사고 등) 이며, 관련된 첩보 수집에도 집중하고 있다.
남우철 하동서장은 "적법절차 준수 및 인권침해 방지 등 절차적 정당성에 유의하며 서민을 위협하는 사기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k77@kukinews.com
하동서는 책임 수사 주체로서 국민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해 디지털 기술로 고도화된 각종 사기 범죄 및 사회적 약자들의 곤궁함을 악용해 발생하는 생활사기 등 생활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서민경제 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전담팀을 편성해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전화금융사기(피싱사기 등) ▲취업·전세사기(불법다단계·임대차 등) ▲보험사기(허위·과다입원, 고의사고 등) 이며, 관련된 첩보 수집에도 집중하고 있다.
남우철 하동서장은 "적법절차 준수 및 인권침해 방지 등 절차적 정당성에 유의하며 서민을 위협하는 사기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k77@kukinews.com